더원안과는 다양한 수술법으로 재발 없는 익상편 수술을 시행합니다.
익상편이란?
안구 표면에 하얀 막이 검은자(각막)의 일부를 덮고 있는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마치 새의 날개 모양과 같다 해서 군날개라고도 불립니다.
흔히 눈에 백태가 낀듯한 특징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으므로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이 가능하나,
가끔 안구에 생기는 암이 익상편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익상편 증상
익상편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자라나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불편함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상편을 방치할 경우 진행 범위가 넓어지며 심한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단계
초기, 충혈이나
이물감
2단계
진행 범위가 넓어지면,
각막을 눌러 난시를 유발
3단계
각막의 중심까지 진행할 경우,
동공을 가려 시력장애 발생
4단계
익상편 조직이 단단해질 경우,
눈동자의 움직임을 방해해
사시 발생
익상편 치료 방법
약물 치료
충혈이나 이물감의 감소를 위해 인공눈물과 안약을 처방하고,
익상편 조직의 성장을 늦추기 위해 혈관수축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수술 치료
익상편이 많이 진행되어 시력장애 등 여러 증상이 유발되거나
미용상의 개선을 원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군날개 절제술 → 자가윤부결막이식술 or 양막이식술
익상편 수술 방법
익상편은 재발률이 높고 재발한 경우 익상편 조직의 유착이 더 심해져 수술이 훨씬 어렵게 되므로 첫 번째 수술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원안과에서는 단순 절제가 아닌 자가윤부결막이식술과 양막이식술 등을 시행하여 재발률 1% 이하의 우수한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군날개 절제술로 각막과 결막을 덮고 있는 익상편 조직을 정상 조직과 구분하여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조직 제거로 인해 노출된 공막을 주변의 건강한 결막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자가윤부결막이식술 혹은
태반에서 얻을 수 있는 신경과 혈관이 없는 조직을 이식하는 양막이식술을 시행합니다.
STEP. 01
수술 전 국소마취 안약 점안
STEP. 02
익상편 조직 제거
STEP. 03
노출된 공막에 자가결막 or
양막 이식 후 봉합